2018년 키르코스 연극<닫힌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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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코스는 지속, 발전 가능한 예술을 모토로 2017년 1월 서교예술센터 ‘장정아 단편선’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17년 제2회 으랏차차 세우다 작품공모전 선정작이자 2017년 서울문화재단 최초창작예술지원 선정작인 ‘바닷물맛 여행’ 을 통해서 지난 7월 관객을 만났다.

이번 작품은 키르코스의 배우들이 주축이 되어 스스로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작품을 직접 리서치 했고 그 중에서 ‘장 폴 사르트르’의 <닫힌 방>이라는 작품을 선정하게 되었다. 또한 고전작품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번안을 통해서 새로운 느낌으로 관객과 함께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현대인에게 ‘실존’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는 희곡의 의미와, 한 인간으로써, 예술가로써 자신의 ‘실존’에 대해 탐구하는 배우들이 만나 2018년, 여기 어딘가에 존재하는 ‘닫힌 방’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닫힌 방(Huis clos)>은 사르트르가 1944년에 발표한 희곡으로 그의 희곡들 중 가장 성공적인 작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오늘날까지 세계 각지에서 상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줄거리]

어딘지 알 수 없는 방. 아무것도 모른 채 속속 도착하는 사람들.
방 안에 갇혀버린 그들은 서로 대화를 나눠보지만 점점 의문만 늘어날 뿐 상황은 점점 더 얽혀만 가는데...
도대체 우리는 ‘왜’, ‘여기’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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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뉴스 포토앤아이,함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