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이스 리뷰]

노스캐롤라이나 해변의 아름다음에 빠져드는 연인의 사랑과 감동적 스토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초이스>는 노스캐롤라이나를 배경으로 하는 감각적인 로맨스 무비다.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의사가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인턴 과정과 시험에 모든 것을 건 의대생 개비는 어린 시절 자신이 살았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잠시 지내게 된다. 아름다운 해변가 마을에서 시끄럽게 음악을 틀며 파티를 즐기는 이웃 트래비스와의 만남은 유쾌하지 않았지만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졌다는 공통점 하나로 서서히 친해지고 어느 새 사랑하는 연인이 된다. 예측하지 못한 관계로 인해 때로는 아픔과 상실을 겪지만 그 모든 장애물을 극복해낸 주인공들이 매 순간 미래를 위한 그리고 서로를 위한 ‘선택’을 하는 드라마틱한 이야기의 영화<초이스>는 주인공 트래비스가 사랑으로 끝가지 개비를 선택했던 그 순간이 너무나 감동스러워 끝내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누구나 선택하게 되는 매 순간의 선택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 가는지 느끼게 되는 강한 스토리텔링에 눈물 지울 수 밖에 없는 영화<초이스>는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11월 초에 선택해야할 연인들의 영화가 틀림 없다. 


전세계에서 가장 섬세한 필체로 여성들을 울리고 감동에 젖게 만드는 니콜라스 스파크스가 원작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제작자로 참여해 그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또 한번 빛을 발하고 있으며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작이자 갈라 부문 후보작이었던 <데몰리션>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각본가 브라이언 사이프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가<초이스>다. 사랑과 이별 그리고 상실 등 가슴 절절한 순간들을 영화 속에 드라마틱하게 그려 넣는 그의 천부적인 재능이 이번에도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하고 있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제작자였던 로스 카츠가 이번에는 감독으로 변신, 사랑에 빠진 연인을 서정적이고 달달한 분위기로 연출해내는 실력을 발휘했다. 원작자와 제작자, 각본, 감독까지 로맨스와 멜로의 대가들로 이뤄진 그야말로 믿고 보는 제작진이 총출동한 <초이스>는 2018 최고의 러브 스토리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늦가을의 달달함으로 연인들을 사로잡을 것이 확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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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초이스
원    제 | The Choice
감    독 | 로스 카츠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제작자
원작자 | 니콜라스 스파크스 <노트북>, <디어 존>
제    작 | 니콜라스 스파크스
각    본 | 브라이언 사이프 <데몰리션>
출    연 | 테레사 팔머, 벤자민 워커, 톰 윌킨슨,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장    르 | 멜로, 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111분
관람등급 | 12세이상관람가
수     입 | ㈜Apex
배     급 | ㈜BoXoo 엔터테인먼트
제     공 | SK브로드밴드
개     봉 | 2018년 11월 8일


(사진제공:(주)아펙스)


(사진으로 보는 뉴스 포토앤아이뉴스,함동운 기자)